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등장 문명/페르시아 (문단 편집) === 지도자 특성 === * 키루스 특성: '''바빌론의 함락 - 기습 전쟁 선포 시 10턴간 모든 유닛이 이동력 +2 획득. 기습 전쟁은 적대감과 전쟁 피로도 발생이 공식 전쟁과 동일해짐. 주둔 유닛이 있는 점령 도시에 충성도 +5 제공''' 이동력 +2는 기습 전쟁을 즐기는 유저라면 상당히 강력한 효과. 비슷한 찬드라굽타와 비교하면 빠르게 쓸 수 있으며 전투력 +5가 빠진 대신 제약이 없다.[* 찬드라굽타는 영토 확장 전쟁이라는 명목 하에 발동이 된다. 즉, 10타일 이내에 타 문명의 2개의 도시가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반면, 키루스의 기습 전쟁 선포는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정찰병이나 일꾼, 개척자 등에도 효과가 적용되므로 그냥 만나는 문명에 기습전쟁을 걸어 정찰이나 초반 내정을 편하게 쓸 때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플레이했을 때 해당 문명과 정말 전투를 해야 한다면 곤란해질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 기습전쟁을 받지 않는 캐나다를 상대로 직접적으로 쓸 수는 없지만 대신 다른 문명에 기습전쟁을 선포해서 캐나다를 침략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습 전쟁과 관련한 두번째 효과는 적대감과 전쟁 피로도 발생이 공식 전쟁과 동일해진다는 것으로, 기습전쟁의 페널티를 거의 없애준다. 일견 소소해 보이지만, 기습전쟁을 걸어도 외교가 파탄날 가능성을 줄여주니 초반 전쟁 후 내정과 외교를 신경 쓴다면 나름 괜찮은 효과다. 마지막으로 점령 도시의 충성도 보너스는 정복 문명의 난제인 도시 점령 후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다른 문명들의 경우 점령 도시의 충성도가 위태로워 급히 총독을 갖다 박고 귀중한 정책카드를 넣거나 심지어 장군까지 갈아넣는 등 온갖 수단으로 충성도를 유지하려 애쓰는 반면, 키루스는 정복전 후 한결 여유가 있으며 어지간하면 총독 하나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는 점에서 편하다. * 나디르 샤 특성: '''페르시아의 검 - 최대 체력 유닛 대상 공격시 전투력 +5, 정복한 도시의 국내 교역로 추가 산출''' 텍스트대로라면 다소 애매한 능력. 조건도 이것저것 달렸고 얻는 것도 초라해 같은 시기에 발매된 도쿠가와 때문에 더욱 비교된다. 발매 당시에는 코드가 스키타이의 지도자 토미리스의 능력을 반전한 상태로 되어있었기에, 최대 체력 대상 유닛이 아니라 최대 체력이 아닌 유닛을 제외한 대상을 상대로 전투력을 받는 것으로 되어 있어 '''체력이 깎인 도시를 상대로도 적용됐었다.''' 내부 교역로 또한 그냥 아무 도시에서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다. 금과 신앙의 가치가 높은 극초반부터 보너스를 받아먹을 수 있었기에 단순히 스노우볼을 굴리기엔 국내 교역로에 특화된 도쿠가와보다도 좋을 수도 있었다. 결국 2023년 2월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어 텍스트대로의 효과로 돌아갔다. 정복 도시에서의 국내 교역로 산출 보너스는 기존 관할구 특성이 더해져 작지 않은 보너스긴 하다. 그런데 이 특성은 전쟁을 많이 해서 정복 도시가 여럿 있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정작 전투에 이득을 주는 특성은 키루스의 파격적인 이동력 +2 보너스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 정복전 후 내정을 보조하기 위한 특성이 하나 더 있는 셈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반은 물론 끝날 때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키루스의 특성과 달리 두 효과 모두 플레이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못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